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카자흐스탄에서 가상자산 사업자로 원칙적 승인(In-Principle Approval)을 확보해 현지 진출을 앞두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금융 서비스 당국(AFSA)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거래 및 수탁 제공자로 원칙적 승인을 확보했다"며 "전체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바이낸스는 아스타나 국제 금융 센터(AIFC)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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