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투자기업 블랙록(BlackRock)이 메타버스 기업에 중점을 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펀드 명칭은 Ishares Future Metaverse Tech and Communications ETF로 가상현실, 대체불가능토큰(NFT), 증강현실, 게임파이(GameFi) 애플리케이션 관련 메타버스 기업을 추종한다.
전날 블랙록은 유럽 고객을 위한 블록체인 ETF(iShares Blockchain Technology UCITS ETF)를 출시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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