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MANA)의 최근 24시간 활성 사용자 수가 단 38명이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현재 디센트럴랜드의 시가 총액은 약13억달러에 달한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댑레이더의 데이터를 인용해 "플랫폼의 스마트 계약과 연결된 지갑 주소를 추적해 관련 데이터를 얻는다"며 "MANA 토큰을 구매하기 위해 로그인하는 사람들의 수를 측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순 이벤트 참여를 위해 일시적으로 접속하는 사람들은 활성 사용자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사샤 플레이쉬만(Sasha Fleyshman)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회사 아르카(Arca) 매니저는 "메타버스가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디센트럴랜드는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36% 상승한 0.00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Diego Thomazini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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