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 국회의장이 14개 항으로 제시한 이란 국민의 권리 인정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
- 해당 제안은 전쟁 종식, 미군 철수, 해상 봉쇄 해제, 동결 자산 해제, 전쟁 배상금 지급, 대이란 제재 해제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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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측이 자국의 종전 조건을 재차 강조하며 협상 지연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11일(현지시간)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자신의 X를 통해 "14개 항으로 제시한 이란 국민의 권리를 인정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며 "다른 접근은 아무런 성과 없이 실패만 반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협상이 지연될수록 그 비용은 결국 미국 납세자들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란 타스님통신은 이란이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전달한 최신 협상안을 공개했다. 총 14개 항으로 구성된 해당 제안은 전쟁 종식을 핵심 목표로 △군사적 침략 재발 방지 보장 △이란 인접 지역에서의 미군 철수 △해상 봉쇄 해제 △동결 자산 해제 △전쟁 배상금 지급 △대이란 제재 해제 △레바논을 포함한 전선 전반의 평화 구축 △호르무즈 해협 관리 체계 재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다만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당 제안에 대해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