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구조당국 "키이우 폭발로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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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AFP, 로이터통신 등은 10일 오전 8시 15분께(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큰 폭발이 여러 차례 일어나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구조당국을 인용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여러 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9일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서 푸틴은 "(크림대교 폭발을) 기획한 자들과 감행한 자들과 배후에서 지원한 자들은 우크라이나 특수기관이란 것"이라며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러시아의 주요 민간 인프라를 파괴하려는 테러 행위"라고 말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러시아가 보복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8∼9일 밤 사이에는 자포리자 민간 거주 지역에 6차례 미사일이 떨어져 10여 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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