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글로벌 가상자산 자산 신고 프레임워크(CARF)를 발표했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지난 8월 승인됐으며,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자동 교환을 보장한다.
나아가 가상자산 자산에 대해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자산 형태로 발행되는 파생상품, 대체불가능토큰(NFT), 전통 금융 중개자 개입 없이 탈중앙화 방식으로 보유 및 양도할 수 있는 자산을 포함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거래소, 중개인 및 ATM 운영자 등 가상자산 자산 거래를 촉진하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프레임워크에 포함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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