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문서 저장 솔루션을 채택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문서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됐으며, 이를 통해 문서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탄소 배출량이 최소 10% 이상 감축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법안을 통해 전자화 될 수 있는 문서로는 △환어음, △약속 어음, △선하증권, △선박 인도명령, △창고 영수증, △배우자 영수증, △해상 보험 증권, △화물 보험 증명 등이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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