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연합(EU)이 에너지 효율에 따라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등급을 부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유럽 집행위원회는 실행 계획 초안을 통해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해 지분 증명(PoS) 등 환경 친화적인 가상자산 시스템을 장려하기 위해 등급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사용이 크게 증가한 만큼, 가상자산의 에너지 소비도 더 많아졌다.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때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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