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킵, 해킹 공격에 100만달러 피해 발생…"모든 손실 보상할 것"
이영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비트킵이 100만달러 이상의 BNB체인, 폴리곤 체인 기반 토큰을 도난 당했으나, 모든 사용자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비트킵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 해킹 사태가 발생했지만, 비상 상황을 억제하고 해커의 공격을 방어했다"라며 "피해가 발생한 모든 사용자들의 손실을 보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피해자가 환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보상 포털을 시작할 것이며, 사건 배후의 공격자를 잡기 위해 보안 기관과 접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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