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다고스티노 코인베이스 수석 고문이 디지털 자산의 제도적 채택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초기 산업의 일반적 발전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고 강조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존 다고스티노 고문은 "가상자산 시장은 실제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누군가는 지금 시장이 빙하에 갖혀 있다고 느끼겠지만, 기관 진입의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관의 채택 속도가 전에 비해 느려진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미국 규제 기관들이 안주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현재 규지 기관의 안주 때문에 기술의 성장도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 선물거래위원회(CFTC) 사이 분류된 규제 체제는 좋은 규제 채택 방식이 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가상자산 ETF 승인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그는 "ETF가 결국 승인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언젠가 채택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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