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모바일 은행 플랫폼 N26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와의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N26은 "현재 플랫폼 사용자의 40%가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서비스를 통해 이 수요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렌틴 스탈프 N26 공동설립자는 "가상자산은 지난 1년간 가치가 하락했지만, 투자자와 금융 시스템의 성장 부분에 있어서는 여전히 수요가 있으며, 흥미로운 자산 시장이라고 간주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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