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과 카르다노(ADA)의 차트가 서서히 강세로 전환되면서 4분기 반등이 기대된다는 예측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 데이터를 인용해 "열악한 시장 성과에도 불구하고 ADA와 XRP가 반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상황 반전의 주된 이유는 4분기 반등 기대 심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리플과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최근 발생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심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플의 경우 4분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급격한 상승 랠리를 보여줄 가능성도 갖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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