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보이드, 자체 개발 NFT 패스 앱 'WAHT' 공개
황두현 기자
바닐라보이드(VANILLA VOID)는 지난 달 DJ 음악, 내추럴와인 수입사들과 함께한 NFT(대체불가토큰) 페스티벌 '사운드바이내추럴(Sound by natural)을 통해 자체 개발 NFT 패스 앱 'WAHT'을 처음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WAHT은 NFT를 통한 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티켓 체크인 기능을 제공하는 이벤트 매니지먼트 & 티켓팅 어플리케이션이다.
바닐라보이드 측은 "WAHT은 행사 알림 서비스와 QR 스캔을 지원해 빠른 입장을 돕는 등 기존의 과정을 간소화시켰다"며 "NFT 티켓으로 페이퍼리스(Paperless) 100%를 실천해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김진희 바닐라보이드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NFT를 하나의 유틸리티로서 더욱 쉽게 접근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WAHT을 통해 NFT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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