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리서치와 FTX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로부터 6억달러 이상을 대출 받았다고 11일 렌 뉴너(Ran Neuner) CNBC '크립토트레이더' 호스트가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최고경영자(CEO)는 이를 갚으려 했지만 아직 갚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블록파이는 "FTX, FTX US, 알라메다 관련 명확한 정보가 없어 정상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고객 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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