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의 파산으로 스포츠 스타들이 곤혹을 치루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풋볼리그(NFL) 슈퍼볼 7회 우승에 빛나는 톰 브래디, 작년 시즌 파이널 MVP를 수상한 전미 농구 협회(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 등이 FTX 투자자로부터의 집단 소송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톰 브래디, 스테픈 커리 등이 미등록 증권 제안 및 판매에 적극적으로 판매했다고 주장하며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모델 지젤 번천, 코미디언 래리 데이비드 등도 집단 소송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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