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의 주원인인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실질적 경영자는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SBF)라고 판단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FTC는 지난 13일 제기한 소송에서 "SBF가 알라메다의 모든 주요 거래와 투자 및 재무 결정에 대한 직접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유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가 알라메다의 고위 인사들과 정기적으로, 때로는 매일 직접 대면하거나 모바일 채팅 등으로 소통하면서 권한을 행사했다"고 설명했다.
SBF는 2021년 알라메다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나 캐롤라인 엘리슨 전 CEO 등 다른 직원에게 인계한 후에도 실제 알라메다에 대한 권한을 행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라메다의 지분 90%를 소유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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