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DEX) 오리온 프로토콜(Orion Protocol)이 해킹으로 인해 300만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오리온 프로토콜의 스마트계약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노린 공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는 이더리움(ETH)과 BNB 체인의 자산 총 300만달러치를 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세이 콜로스코브(Alexey Koloskov) 오리온 프로토콜 CEO는 "이번 피해액은 회사 자금이다. 고객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고 해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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