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랩스 NFT 월렛 '페이버렛', 울트라 아부다비 공식 월렛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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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핑거랩스의 NFT 월렛 '페이버렛'이 울트라 아부다비 2023의 공식 NFT 월렛으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대표적인 글로벌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작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 2022'에서는 7만5000명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핑거랩스는 울트라 아부다비 2023을 통해 페이버렛의 입장객 티켓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최초로 NFT 티켓을 구매하고 이를 페이버렛에 보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입장 인증을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념 컬렉션 NFT 에어드롭 등의 다양한 행사도 계획 중이다.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이사는 "울트라 아부다비 2023을 시작으로 페이버렛, 엑스클루시브 등 당시 블록체인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여러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및 프로젝트들과 다각도에 결친 협업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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