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 주의회에서 개인의 디지털 자산 키를 강제로 공개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15일 제 67차 주 총회에서 와이오밍 주 하원을 통과했다. 이후 마크 고든 와이오밍 주지사의 승인을 받는다면 오는 2023년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법안은 어떤 살마도 민사, 형사, 입법, 기타 절차를 통해 개인키를 생성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개인키를 알리도록 강요받아서는 안된다라고 명시했다.
또한 법안에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개인 키, 개인의 디지털 신원, 기타 이익 권리 등에 대한 권리와 공개 키를 사용할 수 없거나 디지털 자산, 신원 등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할 수 없는 경우의 예외에 대한 조항도 포함됐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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