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진행 중인 리플(XRP)의 법률 고문인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는 "SEC는 최근 대법원까지 간 5건의 소송 가운데 4건에서 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EC의 괴롭힘에 맞서 싸울 용기와 자원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올 상반기 SEC와 리플이 진행 중인 소송에서 리플에 유리한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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