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가 보유한 NFT 컬렉션 59종이 시장에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3AC의 청산인 테네오(Teneo)는 지난 22일 "청산을 목적으로 3AC가 보유한 NFT 컬렉션을 매각한다. 28일이내로 관련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물로 나오게 될 NFT로는 크립토펑크 12개, 타일러 홉스(Tyler Hobbs)의 피덴자(Fidenza) 30점, 드미트리 체르니아크(Dmitri Cherniak)의 17점 등이다. 이들의 총 가치는 약 64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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