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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밀레니얼, 주식 대신 가상자산·부동산·사모펀드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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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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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밀레니얼(1980~90년 대에 태어난 이들)이 미증시가 약세를 보이자 주식 대신 부동산, 가상자산(암호화폐), 사모펀드 등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자산이 300만 달러(약 39억원) 이상인 21세에서 42세 사이의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25%만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55%에서 급감한 수치다.


특히 가상자산은 한때 틈새 자산으로 여겨졌으나 이제 주류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CFA(공인재무분석사) 연구소에 따르면 주 및 연방정부 연금 계획의 94%가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BoA 조사에서 밀레니얼들의 29%가 가상자산이 성장기회를 제공한다고 답했다. 또한 포트폴리오에서 가상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1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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