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산하의 디지털자산 분과위원회가 오는 9일 가상자산 규제 관련 청문회를 연다.
29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분과위원회는 가상자산 회사들에 대한 금융 규제 기관들의 조치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의 핵심은 올해 들어 본격적인 가상자산 시장 규제에 나서고 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될 전망이다.
앞서 게리 갠슬러 SEC 의장은 "비트코인(BTC)을 제외한 모든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는 증권에 해당한다"며 SEC가 이를 모두 규제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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