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투자용 디지털 토큰을 발행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과세 면제를 제공한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라차다 드나디렉(Rachada Dhnadirek) 태국 총리실 부대변인은 "이를 통해 기업들이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 말고도 투자 토큰을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등의 방법을 채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용 디지털 토큰을 발행하는 기업들에게는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이를통해 향후 2년간 약 37억1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용 토큰 오퍼링이 생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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