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매 가상자산 공개(ICO) 한도 해제를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SEC는 현재 1인당 30만바트(약 1137만원)로 설정돼 있는 개인투자자 ICO 투자 한도를 없애는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SEC는 "투자 제한이 해제되면 개인 투자자들이 ICO를 통한 위험에 더 많이 노출 될 수 있지만, 디지털 자산 사업자들이 더 넓은 분야의 사업 확장을 지원 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공청회는 오는 4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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