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클레이튼(KLAY)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7일 자산 리밸런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레이튼은 "사이프레스 메인넷에서 오는 17일 오전 1시(한국시간)부터 자산 리밸런싱이 시작된다"면서 "52억9000만KLAY가 소각될 예정이며 클레이튼 커뮤니티 펀드(KCF), 클레이튼 재단펀드(KFF), 클레이튼 밸류 크리에이션 리저브(KV) 등 펀드 3곳이 리밸런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리밸런싱은 클레이튼 토큰 개편안(KGP-6) 중 하나로 이뤄지며 클레이튼이 지속가능한 토크노믹스를 성취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각 예정인 KLAY는 초기 발행 미유통 물량에 해당하며 총 13억7500만달러(약 1조7900억원)에 상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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