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의 NFT 거래량과 사용자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21일 보도했다.
이날 매체는 듄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인용 "블러, 오픈씨, 룩스레어 등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의 고유 사용자 수는 지난 7일 동안 꾸준히 감소해 지난 19일 7805명으로 집계됐고 NFT 판매량도 지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지난 19일 주요 NFT마켓의 일일 사용자 수는 재작년 7월 31일(7455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일일 사용자와 NFT판매량이 급감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면서 "현 거시 경제 상황이나 (미국)납세 시즌에 시장 유동성이 감소한 영향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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