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타트업 PV01이 1개월물 미국 국채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21일 보도했다.
막스 부넨 PV01 공동설립자는 "1개월물 미국채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최근 수익률이 3.5%까지 상승했다"면서 "1개월물 미국채는 우리의 최종 제품은 아니지만 현재 수요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와 조사가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해당 토큰이 미국에서 바로 운영되진 않을 것"이라면서 "합법적인 경우에만 미국에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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