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가상자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
2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사이버수사기획과는 가상자산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 내일부터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가상자산 범죄 수사 제도와 정책 검토 분석을 거쳐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기획과 관계자는 "가상자산 범죄가 마약 및 음란물 등의 범죄수익 은닉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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