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테라 클래식(LUNC) 26억5000만개의 소각을 완료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 1일 테라 클래식의 순환 공급을 줄이기 위해 26억5000만개의 테라 클래식을 소각 주소로 전송했다. 바이낸스는 현재까지 총 355억개가 넘는 테라 클래식을 소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라 클래식은 바이낸스의 소각 소식과 함께 약 3% 가량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테라 클래식은 바이낸스 기준 전일 대비 0.26% 하락한 0.00008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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