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플랫폼 델리오가 회생절차 관련 심문기일 연기를 요청했다.
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델리오의 회생절차 관련 심문기일은 오는 20일로 예정돼있었으나, 델리오 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르네상스가 심문기일 변경서를 제출해 이를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리오 측은 "FIU 검사, 검찰 압수수색 등으로 심문기일 자료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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