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 前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여전히 '메타버스'에 전념하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실적 발표를 통해 "메타는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도 계속 이어가겠지만, 메타버스에 대한 비전도 포기하지 않았다. 이 두가지 주요 우선 순위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 면에서 두 영역에 공통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메타는 메타버스 이니셔티브 사업으로 인해 매년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입고있지만, 저커버그는 미래 가능성을 위해 투자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야심찬 장기 전망과 다면적 로드맵을 갖고 있다. VR, AR,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신경 인터페이스 등 리얼리티 랩 포트폴리오에는 많은 구성 요소가 있으며 이 방향이 세상이 발전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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