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파이낸스가 취약점 공격을 당한 가운데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대표는 이로 인한 영향이 바이낸스에는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커브(CRV) 파이낸스는 바이퍼(Vyper) 프로그래밍 언어의 취약성을 노린 해커들의 스테이블코인 풀 공격으로 4300만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CZ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팀은 바이퍼의 취약점을 확인했고 바이낸스 사용자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최신 버전을 유지하고 있다. 코드 라이브러리, 어플리케이션, OS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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