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기업 문페이의 이반 소토 라이트 최고경영자(CEO)가 마이애미 시장인 프란시스 수아레즈의 대선 출마에 50만달러를 지원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마이애미 헤럴드는 "이안 소토 라이트가 프란시스 수아레즈 대선 출마를 지원하는 법인인 슈퍼 PAC에 50만달러를 기부한 배후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도했다.
수아레즈 시장은 지난해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가상자산 친화적인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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