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승인 가능성을 상향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에릭 발츄나스, 제임스 세이파트 등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성명을 통해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을 65%로 내다봤다.
세이파트 애널리스트는 "많은 것들이 그레이스케일과 SEC의 법정 공방에 달려있다. 그레이스케일이 승리한다면 올해 4분기 말까지 모든 비트코인 ETF가 동시 승인 될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16일 블랙록을 시작으로 위즈덤트리, 인베스코, 발키리 등 다수의 거대 기관이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 상장을 신청한 상황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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