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라이드가 ADHD 치료 목적으로 구치소에 요청한 '애드럴'이 연방 교도소에서 각성제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SBF의 변호인의 주장에 따르면 SBF가 빵과 물, 땅콩버터로 연명하고 있으며, ADHD 치료 목적으로 구치소에 요청한 애드럴도 받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애드럴은 연방 교도소 정책에 따라 각성제로 간주되는 약물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교도소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애드럴 등 각성제들은 오용 위험으로 인해 처방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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