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신원 확인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라스 세이어 크리스텐슨 콘코디움 창립자는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크 큐반 등 유명인들도 가상자산 사기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이런 사건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고객 확인(KYC) 보안 규정을 준수하는 지갑, 플랫폼을 선택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특정 거래에 관련된 당사자가 실제 존재하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일정 수준의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콘코디움은 영지식 기반 웹3 ID 플랫폼 인프라로, 안전한 비공개 신원 확인을 지원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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