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권 시장 당국(ESMA)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포괄 규제안 MiCA에 대한 두 번째 자문 보고서를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자문 보고서는 총 307페이지로, 분산원장에 대한 지속 가능성, 내부 정보, 백서에 대한 기술 요구 사항, 거래 투명성 조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관련 기록 등의 영역에 대한 의견을 담고있다.
규제 당국은 이번 자문 보고서를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으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는 2024년 6월 30일 유럽 위원회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 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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