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강세장이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스레터 '크립토이즈매크로나우' 저자 노엘 애치슨은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조사에 따르면 빅테크 강세장에 대한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에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빅테크 강세장에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로 여겨지는 것과 달리 이더리움의 경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총 7360억 달러를 운용하는 295명의 펀드 매니저들은 빅테크 기업들의 주식에 강세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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