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상자산 인물인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부켈레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엘살바도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5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면서 내년 2월 대선에 재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대학의 지난 3월 여론조사에 부켈레가 속한 뉴아이디어스의 지지율은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켈레 대통령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고 국고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등 대표적인 친가상자산 인물로서 행보를 보여왔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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