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대부분의 손실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유력 경제 매체 포브스는 "FTX의 파산 절차를 담당하고 있는 존 레이 3세는 자산 회수금이 손실 분배 가치의 90% 이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 가치를 어떤 채권자에게 언제 어떻게 분배할지 정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마도 세쿼이아, 테마섹 등 벤처 캐피털 투자자들이 이 계획에 따라 손실을 감당할 것으로 보이며, FTX 사용자들은 자산을 되찾을 확률이 높다"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미국 국세청(IRS)이다. IRS가 FTX에 약 330억달러(44조원)에 달하는 채무 변제를 요구한다면 이 모든 배상 계획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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