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AVAX)의 블록체인 익스플로어 '스노우트레이스(SnowTrace)'가 이더스캔 기반 서비스를 오는 11월 30일(현지시간) 운영을 중단한다.
3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노우트레이스는 앞서 이더스캔 EaaS의 서비스 연간 구독료가 연간 200만 달러로 인상되면서 논란을 일으키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해진다.
트레이딩 스트래티지의 공동 설립자 미코 오타마는 "이더스캔은 매우 훌륭한 제품이지만 스마트 콘트랙트의 검증은 탈중앙화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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