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블록체인 추적 및 분석 플랫폼 웨일 알러트(Whale Alert) 보고서를 인용, 지난 4년 간 가상자산 탈취로 인한 손해액이 3800만달러(한화 약 45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17년 가상자산 탈취로 인한 손해액은 총 5백만 달러(61억9900만원)였으나 2020년에는 약 5배 증가한 2400만 달러(289억원)를 기록했다며 올해 말 가상자산 탈취액은 총 5000만 달러(603억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탈취 수법의 변화 및 탈취액의 빠른 증가는 가상자산 탈취 범죄가 현재 전문가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들이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로 시장을 장악하는 일은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2017년 가상자산 탈취로 인한 손해액은 총 5백만 달러(61억9900만원)였으나 2020년에는 약 5배 증가한 2400만 달러(289억원)를 기록했다며 올해 말 가상자산 탈취액은 총 5000만 달러(603억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탈취 수법의 변화 및 탈취액의 빠른 증가는 가상자산 탈취 범죄가 현재 전문가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들이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로 시장을 장악하는 일은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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