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관련주 일제히 급락…"주가 과대평가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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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비트코인이 21개월 최고가를 경신했음에도 대부분의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급락했다.

3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4만 5000달러 진입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트레이딩 뷰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COIN) 주가는 2024년 첫 거래일에 9.8% 하락하며 156.88달러로 마감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의 주가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MARA)와 라이엇 플랫폼즈(RIOT)은 금요일 종가 대비 1\~2% 하락했고, 시가 대비 10% 하락했다.

화요일에 유일하게 상승한 암호화폐 관련주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로, 7.9% 상승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으로 인한 비트코인의 상승에도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한 것은 기존의 주가가 과대평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0X 리서치는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비트코인 가격에 비해 고평가 됐다며, 대다수가=>대부분 연말에 두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급락한 코인베이스는 10월 말부터 12월 27일까지 150% 상승해 187달러를 기록했고, 급락후에도 여전히 2배 상승한 가격에 머물고 있다.

한편 자산운용사 갤럭시는 ETF 승인 첫해에만 14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유입을 예상하는 등 대다수의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ETF가 투자자들의 시장 규모를 넓힐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손민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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