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기업 아임토큰(ImToken) 월렛이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블랙리스트 목록 수정을 요청했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아임토큰 월렛은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싱가포르 내 금융 사업 허가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분산형 지갑 서비스로서, 중앙 집중식 관리 서비스와 다르다. 사용자 자산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는 이에 대한 차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MAS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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