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메타버스 사업 접나...관련 자회사 전 직원에 권고사직 통보
PiCK
황두현 기자
메타버스월드의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크로스:메타월드'
넷마블이 메타버스 사업을 정리한다.
1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은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넷마블에프앤씨 산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의 전체 직원 70여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월드가 진행하던 '메타월드' 프로젝트도 자연스럽게 폐기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메타버스월드는 '그랜드크로스:메타월드'를 개발하고 레이어1 프로젝트 수이(SUI) 운영사 미스틴랩스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적인 메타버스 사업 개발에 나서왔다.
넷마블에프앤씨 관계자는 "관련 시장이 악화되면서 고심 끝에 메타버스월드 청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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