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 세이프팔이 스위스 은행 피앗24에 투자하고 USDC를 기본 예치통화로 사용하는 가상자산 비자카드 및 인앱 뱅킹 서비스를 공동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세이프팔 모바일 지갑 4.5.0 버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나아가 USDC는 아비트럼(ARB) 기반이며, 세이프팔 모바일 지갑에서 은행 계좌를 만들면 아비트럼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형태로 자격 증명이 된다. 이후 모든 거래는 아비트럼에 투명하게 기록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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