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와이오밍 주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를 법인으로 인정한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대 벤처투자사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가 이에 긍정을 표했다. 앞서 마크 고든(Mark Gordon) 미국 와이오밍 주지사가 DAO를 법인을 인정하기 위한 법안인 'DUNA(분산형 비법인 비영리 협회법)'에 서명하면서 와이오밍 주 내 DAO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8일(현지시간) a16z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DUNA: DAO의 오아시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마일스 제닝스 a16z 법률 고문은 와이오밍 주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DAO에게 매우 필요한 보호장치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개방 상태로 유지할 권한을 준 것"이라며 "이는 DAO에게 매우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승인으로 DAO가 직면한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법안 승인은 DAO에게 ▲법적 지위 부여(제3자와의 계약 체결과 법정 출두가 가능해짐)▲세금납부 ▲다른 회원의 행동에 대한 제한적인 책임 등의 권한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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