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게 금 ETF를 뛰어넘는 것은 너무 쉬운 목표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초기 자본 유출입 규모와 거래량은 어떤 ETF와 비교해도 압도적이며, 추후 성장을 위한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더 큰 곳을 바라봐도 된다"라며 "다만 그렇다고 S&P500 ETF에도 견줄 수 있다는 예측은 지나친 비약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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