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2025년 중반까지 15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었다"라며 "반감기 이후 BTC가 본격적으로 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BTC 익스포저를 위해 비트코인 채굴주를 매수해야 한다"라며 "비트코인 채굴주는 주로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비트코인 관련주에 대한 제도적 관심이 몰리고 있다"라며 "가격 추가 상승에 따라 채굴자들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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